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새 하키 코트 개장

편집자 0 2,092 2017.05.08 20:43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의 First XI’s(1부 리그 하키팀) 새로 단장한 월드 클래스의 훌륭한 구장으로 인해  하반기에 열릴 Rankin Cup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


2004년부터 하키 경기 뿐만 아니라 수백명의 학생들이 점심 시간과  PE시간에 이용해 낡아진  구장이 멋진 새 구장으로 멋지게 변신하였다.


지난 6일에는  다른 일반 구장과는 다른 독특한 블루 컬러로 단장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하키 구장이 공식개장되어  하키 선수들과 교사들이  First XI 상대로 시범 경기도 벌였다. 


라이언 폴롱(타우랑가 보이즈 First XI 감독)씨는 예전 구장은 낡아서 미끄럽고 패인 곳도 있어 하키 게임을 하기에 적당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는데새롭게 단장된 월드 클래스 구장이 개장되어 타우랑가 하키 센터 설비의 질을 한층 높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폴롱씨는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팀들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와 교환 스포츠 경기를 갖는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웨스트레이크 보이스 칼리지(Westlake Boys’ college) 경기장 수준과 같은 수준의  구장에서 하키 선수들이 훈련할  있게 되어 기량을 충분히 높일 것으로 기대돼 전국대회와  Rankin Cup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하키는 이미 인기 스포츠여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구장에서 올해 9개팀, 140명이 경기를 하고 있다


작년 중반기에 시작된  하키 구장의 최초 컨셉부터 완성 단계까지 책임졌던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 비지니스 개발 매니져 델윈 하훙아씨는 학교측에서 예전의 낡은 구장이 경기  위험할 정도로 미끄러운 점을 고려하여 추진된 사업이고 구장이 10년정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겠지만학교 자산인 만큼 사용빈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훙아씨는 무덥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지난 여름 방학 내내  하키팀 선수단을 포함한 타우랑가 보이즈 컬리지 학생들이  구장을 완성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었으며 노력들로 인해 학생들이 엄청난 자부심과  구장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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