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타우랑가의 AIMS 대회 참가 학교 100개 넘어

편집자 0 1,816 2017.05.05 06:13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전국 인터미디어트 학교 학생들의 미니 올림픽 AIMS 체육 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2017 AIMS GAME 에서는 10,000개가 넘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뉴질랜드 전국의 인티미디어트 학교들 소속 운동 선수들이 올 9월에 개최되는 AIMS GAME의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올 블랙(All Black) 네헤 밀너-스커더는 이번 주부터 웰링턴의 티타히 베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세븐스 럭비팀 훈련을 돕기 시작했다


올해는 AIMS GAME 대회가 14주년을 맞는데 어느 때보다  많은 신기록과 운동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AIMS GAME에는 21 종목 경기에 275 학교에서 출전한 9,300명의 학교 대표 선수들이 일주일간 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AIMS GAME 참가 신청 마감은 아직 6주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 벌써 약 100여여 학교들이 신청 상태다.


밀너-스커더씨는 학생들에게 ACC SportSmart 고안한 준비 운동과 테크닉 훈련등을 전수하였다.


뉴질랜드의 모든 AIMS 게임 코치들은  6월과 7월중에 열리는 무료 ACC SportSmart  Warm Up워크샵에 참가하게  것이다


워크샵 참가 신청은 www.accsportsmart.co.nz에서 5 4 목요일부터 가능하다.


밀너-스커더씨는 AIMS GAME 주요 목표는 어린 운동선수들이 최대치의 경기 경험을 쌓는데 있다고 말했다.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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