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타우랑가 주택 시장 지원 및 학교 방문

편집자 0 2,898 2016.06.27 00:16

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을 찾았다.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구 국회의원인 토드 뮬러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정부가 타우랑가 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존 키 총리는 정부가 타우랑가 지역의 홈리스 문제에 대한 정부의 큰 관심을 표명했고,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의 여파가 타우랑가까지 주택가격과 렌트 비용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타우랑가가 살기에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하며 이사를 많이 오는 현상을 반영하여  정부도 2016년 긴급 주거를 위한 예산 41밀리언 달러를 승인함으로써 약 240여개의 섹션이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에 마련될 것이고 앞으로도 더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의 조회에 참석한 뒤 새롭게 단장한 교실들을 둘러봤다.  그는 이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타우랑가에서의 바쁜 일정을 마쳤다. 

       

(사진) 마운트 인터미디어트 스쿨을 방문중인 존 키 수상이 인터내셔널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존 키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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