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방문 (5월19일)

뉴질랜드 집권 여당 국민당의 멜리사 리 (Melissa Lee,이지연) 의원이 오는 5월19일 타우랑가를 방문합니다. 이 의원은 타우랑가 방문 중 타우랑가신문사에서 교민들과 만나 MP Service 모임을  갖고 지역 현안 및 교민 고충 등에 대해 청취하길 희망하십니다.

뉴질랜드 국민당 의원으로, 한국인 유일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 의원은 지난해 연말 타우랑가 한글학교 연말 학예회와 지난달에 열린 ‘타우랑가 다민족.다문화 축제'에도 참석하셨습니다.

멜리사 리 의원은 이번 타우랑가 방문을 통해 Work & Income, IRD, Housing, Immigration, Council 등과 관련된 교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임을 마친 뒤 에 교민 업소, 교회, 커뮤니티 현장 등 타우랑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한인 교민사회도 직접 탐방하시게 시간을 갖게 됩니다.  

타우랑가 지역구 의원인 사이먼 브리지스(Simon Bridges)의원의 교민 간담회 참석 여부는 추후 결정되며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머물고 계시는 유학생 등 단기 방문 가족들도 간담회 참석을 대환영합니다.

"멜리사 리 의원 초청 타우랑가 교민 모임”

*날짜:  5월 19일 (목요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12시

*장소: 타우랑가신문사 

 (주소: 32 Christopher Street Tauranga)

* 문의: (07) 571 0488 , 027 664 5408(양현택)  

멜리사 리 의원의 타우랑가 교민 방문 모임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