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최근 5개월, 19개 새 상점 문열어

편집자 0 2,877 2012.09.06 23:46
<타우랑가 시티, 최근 5개월사이 19개 상점 문열어> 

총 19개의 새 상점이 최근 5개월간 타우랑가 다운타운에 개업했다. 
이외에도 12개의 상덤이 새로운 장소로 이전을 하거나, 소유주가 바뀌었다고 Mainstreet Tauranga manager Kirby Weis씨가 말했다. 그는 새 상점의 간판들로 인해 시티가 달라보인다면서 "뉴질랜드 전체의 불황이 타우랑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긍적적으로 볼 때 타우랑가 다운타운에  새 상점들이 문을 열게 되므로써 쇼핑객들은 좀더 다양한 품목을 고를 수 있고 도시는 활력과 에너지를 찾게 될 것이며, 타우랑가에 관심을 두고 있는 브랜드도 여전히 많으므로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먕했다. 


<1번가 기네스 가전점 빌딩에 새로운 피트니스 Gym과 유치원 들어선다> 

타우랑가에서 가장 오래된 가전제품전 Guinness Appliances 소매점 장소가 완벽한 피트니스 센터와 유치원으로 바뀐다.  

현재 타우랑가의 카메론로드와 7번가 모서리에 위치한 the Gym 소유주인  Lindsay and Lisa Chan씨는 세인트 매리스 성당 뒷편인 1번가에서 104년간 영업하다 지난 5월에 폐업한 Guinness 빌딩을 인수했다. 


광범위한 리노베이션과 이전 작업을 마친 뒤 내년 4월부터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챈 부부는 1층, 2개의 별도 건물에 피트니스와 gym 시설, 바이크 스튜디오 등을 만들게 될 것이며, 

기존 2층사무실 공간에는 총60명의 아동을 하루종일 수용할 수 있는 유치원이 새로 오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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