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낙농인들, 한국 너무 까다롭다!

편집자 0 3,162 2012.09.06 01:39
뉴질랜드 분유 원료 락토페린 - 수출 금지될 정도 아니다!

뉴질랜드 농부들은 한국이 뉴질랜드 유제품 수입 금지에 너무 까다롭게 군다고 비난했다.

타투아 낙농업 연합회사의 분유 원료로 사용되는 단백물 함유 락토페린에서 미량의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수출이 일시 정지됐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청은 그 함유량이 아주 소량이고, 뉴질랜드 국내에서도 금지될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합회 대변인 라크란 맥켄지씨는 뉴질랜드의 테스트 공정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그는 NZFSA의 이런 실험 결과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은 이미 이런 수입 금지 전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락토페린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분유와 유제품으로 된 음료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1톤의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1만톤의 원 우유가 필요하다. 이런 생산공정은 타투아의 모린스빌 근처 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 Newstalk NZ>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9 뉴질랜드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기. "이런 가족이 성공한다" 편집자 05.16 27
1358 2024년 8월 코엑스 유학 박람회 안내 & 타우랑가 조기유학 입학 신청 서둘러야 편집자 05.14 44
1357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학생 혼자서 뉴질랜드 홈스테이 유학 비용 안내 편집자 05.13 56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264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269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258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371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620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360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269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188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387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574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658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