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근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타우랑가의 '타하타이 코스트 초등학교' 학생들
지난 8월, 타하타이 코스트 초등학교는 올해 경기도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교환을 위한 준비와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 8명의 학생들과 유학생 매니저, 자원봉사 부모님들이 지난 목요일 한국에서 10일을 보낸 뒤 뉴질랜드에 돌아왔다.
이달 초, 한국에서 온 한국 어린이들은 뉴질랜드 타우랑가 호스트 가족들과 10일 동안 학교 생활도 경험해 보고, 마운트 산에도 오르고, 핫 풀 및 로토루아에도 방문했었다.
키위 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뉴질랜드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과 생활했던 한국 학생들은 귀국 후 5일 뒤 이 키위 친구들, 가족들과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다여온 학생 벨 로우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국의 전통 한복을 입어보고, 민속촌을 방문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은 특별한 기념품으로 한복을 구입하기도 했다.
남학생 잭 데이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포함한 다양하고 멋진 놀이공원을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경복궁도 방문했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서울타워에도 올라가 보았다.
한국 방문 중에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것도 이 여행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타하타이 학생들은 점심으로 오징어국, 김치또는 매운 국수를 시도해 보거나 아침으로 밥과 생선 같은 것을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몇몇은 한식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