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 타우랑가 유치원, 내년 2월 개원

뉴질랜드 최대 사립교육 재단인 ACG 타우랑가 캠퍼스 안에  부속 유치원(Preschool)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2018년초부터 만 3개월짜리 - 5세까지의 유아, 유치원생들이 입학하게 된다.   

건물은 외벽 단열 및 바닥 난방까지 되는 최신식 건물로 지어지고 있다.   

ACG Tauranga 숀 허친슨 교장은 내년 1월중순까지 완공될 것이며  2월초 개원 일정은 순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유치원은 만3세-5세까지 총 정원 7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이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과정을 한 캠퍼스에서 교육 받을 수 있게 된다.   

ACG  타우랑가 캠퍼스내 부속 유치원 최신식 건물 안에는 3개의 교실이 들어서게 되는데. 3개월-3세까지 한 교실, 다른 두 교실은 2세-5세까지의 어린이들로 운영될 계획이다. 

ACG Tauranga's new preschool  2018년 첫 입학생들은  2017년 연말 이전에 등록을 할 경우  1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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