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증가 등 43년만에 뉴질랜드 인구 최고치로 증가

편집자 0 2,960 2017.05.17 05:38

(뉴질랜드는 민자들에게 비교적 안전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으며정치적 화합과 평화롭다는 이유등으로 인기가 높은 국가다.)



뉴질랜드 인구가 43년만에 최고치로 급증했다. 외국인 이민자들과 고국으로 재입국하든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안전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삶의 터전으로 뉴질랜드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는 지난 3 기준 100,300명의 이주민이 유입되면서, 1974 이래로 가장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뉴질랜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이민 정책과 브렉시트(Brexit, EU 재정위기로 인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등과 같은 일련의 정치적 파동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많은 세상과 동떨어진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국가이다


뉴질랜드의 인구 증가의 주요인은 이민자들에게  곳은 비교적 안전하고자연의 아름다움이 남아있으며 정치적 화합과 평화롭다는 이유 등으로 뉴질랜드가 최고의 국가로 꼽히기 때문이다. 


브렉시트(Brexit) 영향으로 단일 국가로는 최고치인 전체 이주민의 12% 차지하는 영국인들이 최근 유입되어 지난3 31 기준 올해  71,900명 증가했고, 뉴질랜드 자국민의 귀국자들도 28,300명이 증가했다. 


한편낮은 이자율건설 붐과 무역 성장이 뒷받침해주는 경제 성장도 인구 증가에  몫을  것으로 분석되면서경제학자 샤무빌 이쿼브씨는 Bloomberg지에 “뉴질랜드 풍파가 많은 세상으로 부터 고요한 이라고 칭했다.


이쿼브 경제학자는 유럽의 브렉시트,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아시아의 심각한 환경오염등의 많은 이유들이 뉴질랜드가 정말 살기 좋은 국가라는 사실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서 공개한 바로는 1840년대 이래로 최고치의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1974 이후 2.1%최고 성장률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 5년간 평균 경제 성장률은 3% 달성하여뉴질랜더들이 호주에서  나은 보수의 일자리를 찾지 않는 결과도 가져왔다


한편도시 거주민의 증가로 인해, 1.5million 인구의 가장  도시 오클랜드는 평균 주택가가 급등하여 NZ $ 1million($683,000) 훌쩍 넘고 교통 체증도 초래되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2016 4.6million이었던 뉴질랜드 인구가 2021년에는 5 million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 이래로 유입된 이민자 증가의 원인 중 하나는 호주의 노동 시장이 약소해진 것에 대비 뉴질랜드의 취업 시장의 성장과 많은 국제 유학생들에게 인기 국가로 널리 알려진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뉴질랜드 중앙 은행이 책정한 기준세율 2.0%에서 지난 목요일에 인하된 1.75%는 크지 않은 인플레이션과 긍정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적어도 2018년 중반기까지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레임 휠러 뉴질랜드 중앙 은행 총재는 계속되는 적절한 통화 정책인구 급성장률주택 소유주들의 높은 소비율과 건설 붐등의 요인으로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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