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대학, 심리학 관련 직업 박람회 열어

(사진) 심리학 직업 박람회는 직업으로서의 심리학의 다양성을 보여 준다.

지각, 주의, 집중, 기억, 생각 그리고 언어의 이해는 심리학에서 배울 몇가지 과목들에 불과하다.

와이카토 대학 타우랑가 캠퍼스(University of Waikato)는 7월 25일 수요일 심리학 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직업으로서의 심리학의 다양성을 보여 주며, 예비 학생, 학부 및 대학원생, 업계 관련자 및 기타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심리학의 직업적 가능성을 알리는 것이고 또한 대학과 심리학과 학생들 그리고 타우랑가 및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심리학 전문가들 사이의 연결을 촉진하는 것이다”라고 와이카토 대학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티나 부르케(Tina Bourke)학생은 말한다.

"심리학은 개인, 조직, 그리고 공동체에 많은 것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행동, 임상, 교육, 공동체, 아동 정신 건강, 그리고 행동 수정 및 범죄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발표자들은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에 필요한 심리학 관련 인력과 관련 분야 일자리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심리학 직업 박람회는 7월 25일 수요일 오후 1시 부터 3시까지 타우랑가 와이카토 대학(University of Waikato in Tauranga) 윈더메어 캠퍼스(Windermere Campus), 주소: 70 Windermere Drive, Poike, 룸 A.03에서 진행된다. 

등록은 waikato.ac.nz/go/acareerforme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