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새 유학생과 가족들 환영 투어 성공적

편집자 0 1,706 2018.02.22 17:37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막 도착한 유학생과 가족들을 환영하는 첫 무료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매니저 앤 영씨는 이 시범 투어는 뉴질랜드 체류를 시작하는 새로운 외국인들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환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이민성의 "Welcoming Communities'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 

그는 "이 프로그램은 새 이주자들이 환영받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사회적 관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결국 이들이 속한 공동체에 사회,문화,경제적으로 긍정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는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이 지역에 도착한 2018 유학생과 가족 단체를 위한 지역 소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돼 올해 처음 버스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주에 150여명의 학생과 가족들이 이 첫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 하반기에 다시 한번 더 진행될 계획이며 어느 학교에서 유학하든 모든 새내기 유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그는 "부모들도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안에서만 지내다보면 다른 학생과 가족들을 만나 사귀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버스 투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이런 오리엔테이션 투어를 통해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와 직원들이 여기 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새내기 유학생 가족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섬머힐 전망대, 콤비타 견학, 마케투 해변에서 피쉬앤칩스 점심 식사, 마운트 산(마우아오) 투어, 마운트 핫풀에서 온천욕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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