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 오렌지 경보 단계 업데이트 (4월19일)

편집자 0 1,085 2022.04.19 08:07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4월13일부터 코로나 경보가 '오렌지)Orange)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 .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중이고, 병원 입원률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단계에서는:

*야외나 실내 모임. 행사에서 최대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

*실내 이용시 마스크 착용은 필요합니다. 학교 수업 중에는 마스크는 필요없지만 적극 권장합니다.

*확진자, 그리고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족 구성원들은 7일간의 자가 격리가 필요합니다.

*일상 생활 중 백신패스(백신접종증명서)도 더 이상 요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

오렌지 단계에서는 (최대 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진 만큼 ) 마스크 착용과 부스터 샷 접종은 중요합니다.

다음 코로나 경보 조정은 5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렌지 단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covid19.govt.nz/orange

지난 4월18일 뉴질랜드 코로나 상황

- 일일 신규 확진자 6,242건, 병원입원 553명 (중환자실 23), 사망 11명,

- 1,375 in Auckland DHBs

- 264 in Bay of Plenty DHB

- 1,066 in Canterbury DHB 

지난 4월17일 뉴질랜드 코로나 상황

일일 신규 확진 5,933건, 병원입원 537명(중환자실 20명), 사망 10명

- 1,244 in Auckland DHBs

- 245 in Bay of Plenty DHB

- 1,031 in Canterbury DHB 등


호주, 해외 여행객들의 출발전 코로나 검사 규정 없애

호주는 4월 18일부터 호주에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탑승전에 요구되던 "출발전 코로나 음성 결과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호주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2차 백신접종을 마쳐야 하며 ,

탑승 항공기 안에서와 공항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


백신 미접종 여행객들은 호주 도착 후 자기 경비가 들어가는 격리를 거쳐야 한다.

4월 19일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해야 되며,

출발 48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음성 결과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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