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레벨2.5로, 다른 지역은 레벨2단계 - 9월16일까지 연장

편집자 0 925 2020.09.05 05:07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브리핑 (9월4일)
 

현재  9월 6일 일요일까지 경보 단계(오클랜드 경보 2.5 단계, 나머지 지역 경보 2단계) 


자신다 아던 총리는 4일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의 경보 단계(오클랜드는 경보 2.5 단계,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를 10일간 더 연장, 유지하며  - 9월 14일(월)에 다시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내각 회의에서 경보 단계 이동이 결정되면 그 효력은 9월 16일(수) 자정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헌재와 같이 레벨2.5 상태로, 타우랑가 등 다른 지역은 현행 레벨2 단계가 
9월 16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아직 오클랜드 감염 집단 감염군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술집과 식당을 포함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경찰과 보건당국이 집중 순찰할방침이며,  뉴질랜드 전 국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코로나 경보 2단계(Alert Level2)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물리적 거리두기(1-2미터)와  동선 추적 가능 앱 설치 및 이용,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중집회는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사업체와 학교 모두 정상적으로 오픈할 수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레벨2.5 단계는  모임 제한은 10명. 장례식 등 최대 참석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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