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메건 해리 왕자부부 오는 10월 31일에 로토루아를 방문할 예정이며, 그들이 타우랑가에 올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는 공식 발표에 뉴질랜드 저신다 아덴 총리는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섹스 공작과 공작비(Duke and Duchess of Sussex)의 영국 밖에서 첫 번째 주요 투어의 일환으로 뉴질랜드에 온다는 것은 멋진 소식이다. 들이 가는 곳마다 매우 따뜻한 키위의 환경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부는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인빅터스 게임 (Invictus Games)에 참가하고 피지와 통가를 방문한 후에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메건 해리 왕자부부는 10월 28일 일요일 웰링턴에 도착해 10월 29일 월요일 아벨 태즈만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들은 10월 30일 화요일 오클랜드와 10월 31일 수요일 로토루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여행 일정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