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즐거운 스포츠 축제가 시작됐다.
타우랑가에서 제15회 Anchor AIMS 게임이 타우랑가에서 개최된다.
뉴질랜드와 해외의 326개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선수 10,851명이 22개 체육 종목에서 참여한다. 이는 남반구에서 열리는 11-13세 대상 가장 큰 스포츠 행사로 알려져 있다.
경쟁자들은 호주, 통가, 사모아, 쿡섬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역에서 행사를 위해 방문한다.
ASB 아레나에서 열린 두 개의 개막식 행사는 이미 매진됐고 크로스컨트리, 체조 토너먼트도 열렸다.
타우랑가 시장 그레그 브라운리스(Greg Brownless,)도 지난해에 이어 이곳에 방문할 예정이다.
"그것은 마치 어떤 종류의 록 페스티벌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대회 조직위 빅키 셈플(Vicki Semple) 위원장은 올해 개막식은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말한다.
펠럴림픽 수영선수 나키타 하워스( Nikita Howarth) 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일 주일간 타우랑가 여러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AIMS 게임은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연 중 가장 큰 행사가 될 것이다.
타우랑가 의회는 이 행사가 이 지역에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득이 되는지 측정하기 위해 연구를 의뢰할 예정이다.
2016년 연구에 따르면 AIMS 게임이 국내 경제에 3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득이 발생했다.
올해는 2016년보다 1600명이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 기대 또한 크다.
시의회 게리스 월리스(Gareth Wallis)는 20,000명 이상의 경쟁자들과,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타우랑가에 방문한다.
그는 AIMS 게임을 개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도시에 대한 국가적, 국제적 노출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AIMS 대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