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운전자 사진정보 조회 시스템 도입

편집자 0 1,173 2018.07.12 17:30

뉴질랜드 경찰이 도로 교통안전국(NZ Transportation Agency) 운전 면허 사진을 조회할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어제부터 도입해 가동하고 있다. 


운전 면허증 사진을 적시에   있게 되면 경찰이 운전자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죄자들을 가려내야 될 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드라 베너블(Sandra Venables) 도로 치안 담당 부서관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전에 운전 면허증 검사를 받을  운전자 사진을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랄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앞으로 경찰은 운전자가 운전 면허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운전자의 신원을 즉각 확인할  있게 된다


사진 자동 조회가 가능하게 되면서 무면허자격 정지 또는 면허 정지 운전자가 합법적인 면허 소지자로 행세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이 무질서하게 행동하거나 범죄자 식별을 위한 경우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2017년까지 운전 면허증 사진 조회를 위해 서면 동의나 영장을 요구해 왔다.
 

"이번에 채택된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은 수동 프로세스를 대체하고 실제 업무를 보는 경찰에게  24시간 개인 신원 정보가 제공된다”  고 밝혔다. 


<타우랑가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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