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키위.아보카도 성분 이용한 천연 스킨케어 제품 화제

편집자 0 1,762 2018.06.20 19:28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스킨케어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티벳 출신 헬렌 포크너씨가 중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주산품인 키위 프루츠와 아보카도를 재료로 하는 천연 스킨케어 제품을 들고 전세계에 타우랑가와 뉴질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포크너씨는 불과 2년전에 HZP+Co 회사를 설립했다. 

그와 가족들은 카티카티에 키위와 아보카도 과수원을 갖고 있다. 그는 수출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키위와 아보카도가 그대로 버려지는 것을 보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자랄 때는 할머니는 항상 남은 과일, 음식도 낭비하지 않은 것을 봤다.  그래서 키위의 천연 과일 성분을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생산되는 스킨케어 제품은 보습 미스트, 세럼과 보디오일이다 

10살과 3살 짜리 두 자녀들 둔 엄마이기도 한 포크너씨는 어린이들의 감정적 웰빙을 위한 제품 개발을 원했다. 

그 결과로 어린이용 스플래쉬워터(Splashwater) 상품군이 생산되고 있다. 어린이  제품에는 Calm Me Down Spray, a mist of lavender, sage, rose, moroccan mint, cardamom, mimosa 그리고 vanilla flower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천연 재료를 이용한 Wake Me Up,  Freshen Me Up 제품도 있다. 

"요즘 어린이들이 많은 걱정과 불안을 갖고 집에서나,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라고 있다. 이런 스프레이 제품을 가방 안에 갖고 다니면서 감정 조절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어린이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럭비 전 국가대표 주장인 리치 맥카우 부인인 하키 스타에서 라이프 코치로 변신한 젬마 맥카우( Gemma McCaw )가 여러 학교를 찾아 다니면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그는 또 지역 내 1만2천명의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보건과 건강을 교육하는 Western Bay Life Education과  자선단체인 Foster Hope 의 열렬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포크너씨는 티벳 고원을 떠나 2002년에 뉴질랜드에 유학생으로 입국했다. 유학 기간중 멋진 친구들과 만나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 

16년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경관을 사랑하면 16년을 보낸 뒤 그는 2년전에 자신의 과수원 창고에서  HZP+Co 브랜드를 처음 만들었다.  

췌장 종양이 발견되어 고생도 했지만 그 계기로 음식의 영양분을 늘리기 위해 키위 과일 파우더를 이용하면서  천연 제품에 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스킨케어 제품 생산을 위해 중국 출장을 다니면서 노력한 결과 현재  그녀의 제품은  온라인 판매와 공항 면세점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HZP+Co 브랜드는 뉴질랜드 인터넷 상거래 업체로 발전했고,  중국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올해 초  포크너씨는 타우랑가 시청의 그레그 브라운리스 시장, 경제발전위원회 그레그 시몬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의 앤 영,  BOP 럭비 대표이사 등 타우랑가 대표 사절단의 일원으로 중국 자매 도시인 옌타이(Yantai)와 다른 4개 도시에 다녀왔다.  

타우랑가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수출업체를 중국에 홍보하고,  중국의 유학생들과 럭비 선수, 투자자들을 타우랑가로 유치하기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열정 하나만으로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인 사업체를 세운  그가 말하는 최고의 조언은 "자신의 희망을 믿고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다.     

 

HZP+Co 웹사이트  www.hzp.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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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2018년 9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와 타우랑가유학원이 서울 코엑스와 부산에서 
개최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이민 박람회"에는 특별한 손님들도 참가하십니다.  


타우랑가에  기반을 둔 뉴질랜드 대표 수출업체인 제스프리(Zespri) 키위 프르츠,  마누카꿀과 프로폴리스 등으로 유명한 콤비타(Comvita)도 해마다 우리 유학. 이민 박람회 행사장에 참가해주시는데요.   http://www.zespri.com/

올해는 새로운 수출 업체가 저희와 함께 한국에 가실 예정입니다. 바로 키위 과일과 아보카도를 이용한 천연 스킨케어 상품을 개발, 수출하는 신생  HZP+CO 도 올해 타우랑가 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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