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지난해 최상위 연봉 Top 5 - 1위는 폰테라 CEO

편집자 0 1,358 2018.04.30 05:02

뉴질랜드의 지난해 최상위 연봉 소득자는 폰테라 CEO인 테오 스피어링스(사진)로 그의 연봉은 832만 달러로 밝혀졌다. 이외에 뉴질랜드 톱5 연봉 상위자는 아래와 같다.  


1위. 뉴질랜드 최대 기업이자 세계적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Fonterra) CEO 테오 스피어링스.
연봉이 832만 달러. 일주일에 16만 달러를 버는 셈이다.   


2위. 카지노회사인 스카이시티(Skycity) 전 CEO 니젤 모리슨.  연봉은 649만 달러.  


3위. 뉴질랜드 최대 건축회사 플레처(Fletcher)의 마크 애덤슨. 연봉 472만 달러. 


4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 CEO 데이비드 히스코. 연봉 430만 달러.  


5위. 에어뉴질랜드 CEO 크리스토퍼 럭슨. 연봉 400만 달러.


뉴질랜드 부자들의 경제 습관
부자들은 호화로운 삶을 살고 늘 비싼 옷을 입으며 멋지게 여행을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그런 삶을 사는 '부자'들은 '부유하면서 유명한' , 카메라에 노출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실제 대부분 부자들은 절약하는 삶을 산다. 

만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부자들의 절약 정신을 모방해야 한다.

절약하는 것은 재미없다!
절약한다는 의미가 가끔 빠듯하게 사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해 부정적 함축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다. 어느 누가 빠듯하게 사는 사람으로 주변에 알려지고 싶겠는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절약한다는 것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소셜미디어나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호화로운 생활 방식들이 훨씬 쉽고 재미 있다. 우리는 흔히 돈이 많으면 돈을 펑펑 쓰고, 그렇지 못하면 돈이 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기 일쑤다. 

하지만, 부자들의 진면목은 전혀 다르다.


검소하게 살기!
똑똑한 부자들을 연구해오면서 깨달은 교훈은 그들 모두 검소하게 산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과소비를 일삼는 생활은 지탱하기 어렵고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지출 관리를 위해 놀라운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검소한 생활과 현명한 절약이다. 

이들의 지출 양태를 보면 흔히 대중매체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새차 대신 중고차를 사거나 명품샵이 아닌 일반 옷가게에서 옷을 산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노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낭비하는 생활은 결국 종언을 고할 것이다. 분에 넘치는 과소비로 쇠락한 사람들의 전례는 많다. 예를 들면 논란이 많았던 마이클 잭슨과 같은 경우 그는 지나친 소비로 유명했는데, 결국 사망할때는 파산 상태였다.


부자들의 습관 
부자가 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배우나 스포츠 스타들처럼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벌기를 희망하지만, 실제 진정한 부자들은 일반인들과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으며 근면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진정한 부자들은 날씬하면서도 운동하는 사람과 같다. 운동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도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절제력을 단련한 이들이며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전통적 가치, 즉 근면과 절제력 때로는 희생이 필요하다.

물론 현대사회에서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친구들을 만나는 등 여러 유혹들을 헤쳐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효율적 방법은 검소한 생활과 절약하는 삶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다음 번에 밖에 나가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과 같이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는 수백만장자의 삶을 누리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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